노원 매운맛 양푼등갈비찜, 감동식당

노원역 맛집 : 감동식당, 맵기 선택 양푼등갈비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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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찐스러운 하루의 찐입니다 :D

다들 황금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이제 그냥 여름날씨가 찾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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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노원역 맛집은

매운맛 선택이 가능한 양푼등갈비찜, 감동식당입니다.

노원역 10번 출구에서 790m

노원정보도서관 & 온수근린공원에서

횡단보도 건너서 조금 걸어가면 바로

감동식당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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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식당은 주차도 가능해요.

가게 앞에도 가능하고 사진 오른쪽으로

건물 옆면에 주차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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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근처 카페도 있고 온수근린공원 걷기도

좋은 위치네요.

더 만족 시킨다는 약속, 진심을 담아 장사하겠다는

감동식당의 약속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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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오전 11:00 ~ 22:00

재료준비 오후 15:00 ~ 17:00

매주 월요일 쉬는 날이니 참고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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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하는 노원역 맛집, 감동식당 !

사람이 많아서 깜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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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에 주문방법을 구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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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방문했을 경우.. 보통맛 + 간장갈비 2인

주문이 가능해서 매운맛 못 먹는 일행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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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주문 시 밀떡은 첫 주문 시 함께!

당면, 라면은 갈비를 절반 먹고 넣어서 먹어요!

1일 150인분 한정 판매하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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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고 들어가면 진짜 큰 목소리로 반겨줘요.

젊은 청년들이 만든 바른 음식점이라 소문났던데..

감동식당 분위기 엄청 친절 친절해서 그런가봐요. '-'

물이 생수병으로 나오는 식당이라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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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 양푼등갈비찜4 + 시래기밥2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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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기 선택 중요한 팁!

매운맛은 엽기떡볶기 정도

보통맛(추천) 불닭볶음면 정도

순한맛 신라면 정도의 맵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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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맵찔인데.. 보통맛 먹었거든요.

먹다보면 화끈하게 매운맛이 올라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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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못 먹는다면 순한맛 + 간장갈비

로 주문하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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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한맛도 신라면 정도의 매콤한 맛이니

참고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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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도 감동식당 베스트는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매콤한 맛

보통맛을 많이 먹길래 보통만 4인으로

주문했는데.. 다음엔 순한맛 + 간장맛으로 주문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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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가능하지만

매장에서 먹으면 쿨피스 서비스도 참여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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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리뷰 +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면

2,000원 + 2,000원 할인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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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뒷면에 이벤트가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양푼등갈비찜을 기다리면서 읽어보고 이벤트에 참여해서

꿀할인 받으세요. ㅇㅅㅇ

 

감동식당 가이드

-콩나물 넣고 1분 뒤에 중불에 맞추고 먹는다!

-등갈비는 뜯는게 아니라 부드럽게 벗겨준다!

-등갈비 + 메밀전 = 찰떡궁합

-시래기밥 +갈비양념 + 콩나물 + 버섯 = 엄지척!

35cm 대왕메밀전이 나왔어요.

우린 4인이라 그런지 메밀전 2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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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면 한장에 1,000원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 메밀전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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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전이 천원이라니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네요.

매운맛엔 동치미가 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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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양푼등갈비찜이 나왔어요.

고기와 야채가 푸짐 푸짐하네요.

콩나물 넣고 1분간 기다려주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ㅁ'

빨간맛이 사진으로 느껴지나요?!

등갈비가 듬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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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 버섯 + 콩나물 + 파채

조합이 아주 기가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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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은 진짜! 별미네요.

점심엔 점심메뉴로 판매하는 시래기밥..

고소하고 매운맛도 중화시켜주고 입에 촥촥

감기는 별미 시래기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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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등갈비찜 양념에 비벼먹어도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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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 두툼한 등갈비가

양념이 촥 배겨서 꿀맛이네요.

맥주 한잔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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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식당의 고기 손질 노하우로

그냥 쏵하고 벗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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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먹기 이렇게 편해도 되는거임?!

맛있게 먹는 법도 알려주네요.

파채랑 조합이 아주 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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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매콤하네 정도였는데..

보통맛은 먹다보면 매운맛이 확!

올라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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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워도 맛있어서 자꾸 자꾸 손이가는 등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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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밥 + 등갈비 조합은

꿀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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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사리도 추가했어요.

1분만 끓여도 바로 먹을 수 있는 당면사리

아주 양념이 촥촥 배겨서 맵다 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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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사리만 주문했는데..

팽이버섯, 콩나물, 파채가 함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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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킷 쉐킷 밥도 비벼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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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 당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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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테이블이고 은근 넓어서

회식이나 가족외식으로도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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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페이, 카카오페이 사용 가능한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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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가 먹고싶다!

매운맛이 땡긴다!

친절한 곳이 좋다! ​

좋다면 감동식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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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