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유디저트, 흑심가득 흑임자씨 + 파송송마늘빵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찐스러운 하루의 찐입니다. :D
오늘 리뷰할 제품은 CU편의점 신제품
흑심가득 흑임자씨와 파송송마늘빵
신상 디저트를 소개합니다.
'-'
쫀득한 찰떡시트가 들어간 흑심가득 흑임자씨
상품명 이름만 봐도 무슨 맛인지 알겠네요.
2,800원.
마늘빵에 파송송 들어가면.. 맛이 좀 다를까요?!
맘모스빵을 사고싶었는데.. 안 보여서
보이는 파송송마늘빵으로 대체 구입했네요.
2,700원
크기는 여자 손바닥에 딱..
들어가는 딱! 디저트용 사이즈네요.
출출해서 차에서 바로 하나 먹었어요.
파송송마늘빵 보다는 궁금한 맛이라서
먼저 먹은 흑심가득 흑임자씨.
5월 23일에 구입했고 유통기한은 20.05.25까지.
검은깨페이스트, 볶음검정께, 검은깨분말, 식물성크림,
가공유크림, 찰떡시트, 가당연유 등이 들어갔어요.
95g, 281kcal
쫀~득한 찰떡시트와 고
소한 흑임자 크림의 만남!
고소한 흑임자크림
폭신한 케익시트
쫀득한 떡시트
달콤한 연유크림
으로 구성된 떠먹는 미니케이크 느낌이죠.
영양정보, 원재료명은 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삼립SPC에서 만들었네요.
투명 포크가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자마자 고소한 흑임자 냄새가
확 느껴지네요.
흑심가득 흑임자씨 맛리뷰.
오.. 기대없었는데..
맛있네요!
흑임자크림과 떡시트 그리고 연유크림까지
조합이 첫맛은 살살 녹는 식감에 달달하니
디저트로 괜찮은 맛이네요.
다만,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어야
뒷맛의 느끼함을 잡아줄 거 같아요.
크림이 생각보다 위아래로 많아서
먹다보면 느끼한 크림맛이 확..
커피가 땡기는 맛이네요.
기본적인 맛은 디저트 느낌으로 만족만족.
파송송 마늘빵은 집에 와서 먹었어요.
이건 며칠동안 안 팔린 유통기한 마지막 날
상품으로 구입 당일에 먹어야 해서
집에 도착해서 바로 먹었어요.
내가 아는 그 맛,
마늘빵맛이랑 좀 다를까요?!
따뜻하게 데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요.
저는 상온 보관한 상태라 그냥 바로 먹었어요.
다진마늘과 대파가 들어갔네요.
105g 322kcal
영양정보와 원재료명은 사진으로 확인하세욧.
버릴 때 사진 안 찍은게 생각나서..
먹고나서 찍었네요. ㅎㅎ
푸드코아는 씨유디저트 만드는 곳인가봐요.
은근 씨유신제품 제조 판매원으로 많이 봤어요.
딱.. 봐도 식빵에 마늘..
그리고 대파의 조합이네요.
맛은 그냥 내가 아는 그 마늘빵 맞아요.
마늘이 많이 발라진 부분이 그나마 맛있네요.
일반적인 바게트보다 약간 큰 사이즈..
일반적인 식빵보다는 작은 사이즈.
파송송 마늘빵 맛리뷰.
맛은 괜찮아요.
빵만 먹으면 역시나 느끼합니다.
커피나 우유랑 함께 먹기를 추천해요.
저는 먹고나니 느끼해서 라면이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안 찍었는데 3조각 식빵이고
1조각이 나머지 2조각이랑 두께감이 비슷한데
갈릭은 한쪽 면만 발라져있어서 맛이 슴슴하더라구욧.
디저트는 자고로 아낌없이
듬뿍듬뿍 발라줘야 맛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이제는 사먹지 않겠지만..
파송송 마늘빵을 앞으로 먹을 분들을 위해서
두꺼운 식빵은 슴슴하고 퍽퍽하니
적당한 두께감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