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택시, 첫 결제 오천원 할인쿠폰!(f.자동결제)

택시비를 아까워하는 1인으로 1년에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한두번이다.
술을 마셔도 나는 대중교통이 좋지만
결혼 전 택시만 타고 다녔던 남편에게
그날만큼은 양보해서 택시를 탄다.


당연히 3명이서 지하철비보다 택시비가
더 저렴한 경우는 택시비가 아깝지 않다.


결혼하고 보니 집이 의도치않게 지하철에서
멀어졌다.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외진 골목길이라 택시를 타서 하차 위치 설명도 힘들고 눈치를 준다.

근데,
카카오택시는 그럴일이 없어서 좋다.


첫 결제 할인 정보!
오천원할인 쿠폰 받고
호출 시
쿠폰 적용을 꼭 해야한다.
자동결제도 등록하고 자동결제로 호출해야한다.
(자동결제 시 기사분께 카드를 줄 일없이 자동으로
결제된다.)

그리고 처음 사용 시 어떻게 결제되나
궁금하신 잇님을 위한 설명은 아래에*-*

쿠폰할인이 미적용된 예상 금액이 승인된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첫승인은 취소되고
도착된 금액을 기사분이 입력한다.
그러면 난 오천원을 할인받은 나머지 금액만
자동으로 결제된다.

여기서!
주 의 사 항,
자동결제니깐 기사분께 카드 주면 안 된다.
그럼 이중결제다.

처음은 오천원이상 거리 사용 추천!
이왕이면 할인 다 받는게 이득이니깐ㅎㅎ


예상금액결제 -> 도착 후 카드승인취소 -> 도착금액 입력 -> 자동결제 시 오천원할인 후 결제!


사실 외진 곳이라 택시를 못 만날까봐
나가서 기다릴까봐 카카오택시를 다운받았는데..
돈 벌었다!

아래화면에서 신용카드관리 클릭 후
자동결제 카드 등록!

카카오택시 가입은
카카오계정 로그인이라 가입도 편했고
나는 카카오페이도 기존에 등록은 되어있는 상태라
할인쿠폰 사용도 편하다고 느꼈다.


아래는 찐띠양 카카오택시 사용후기다.ㅎㅎ
처음에 출발위치와 도착위치를 설정하면
호출을 하는데 근처에 있는 택시기사가
호출을 승낙 여부를 결정한다.

처음엔 멋도모르고 호출했더니 3분 후 도착이란다.
때마침 근처에 택시가 지나갔고 우리 목적지도 마음에 들었나보다.
10분을 내맘대로 예상한 상태라 취소를 누르니 패널티로 10분 후 다시 호출을 할 수 있다.

십분 후 예약했더니 근처에 택시가 없었는지
17분거리에 있는 택시가 수수료가 붙는 스마트호출에서야 승낙했다.

수수료없는 호출은 3번이나 눌렀지만
노응답이었다.

그래서 스마트호출은 수수료는 천원이다.
일반호출은 수수료 없었다.

내가 설정한 위치에 만나서
내가 하차할 위치를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내가 가는 곳을 알고와서 그런지 눈치받을 일도
전혀 없었다.


두번밖에 사용을 안 해서 그런지
할인을 받아서 그런지
편리함때문인지 만족도 매우 높음.

앞으로 택시는 카카오택시로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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